[Effective Java] 4. 참조 해제

다 쓴 객체 참조를 해제하라

자바에서는 기존 managed 언어(C/C++)과 다르게 GC를 갖춰 프로그래머가 메모리에 신경을 덜 써도 됐다.
하지만 모든 메모리누수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public class Stack { 
    private Object[] elements;
    private int size = 0;
    private static final int DEFAULT_INITIAL_CAPACITY = 16;

    public Stack() { 
        elements = new Object[DEFAULT_INITIAL_CAPACITY];
    }
    public void push(Object e) { 
        ensureCapacity();
        elements[size++] = e;
    }
    public Object pop() { 
        if (size == 0)
            throw new EmptyStackException();
        return elements[--size];
    }
    /** * 원소를 위한 공간을 적어도 하나 이상 확보한다.
    * 배열 크기를 늘려야 할 때마다 대략 두 배씩 늘린다.
    */ 
    private void ensureCapacity() { 
        if (elements.length == size) 
            elements = Arrays.copyOf(elements, 2 * size + 1);
    }
}

다음 소스코드에서 메모리 누수가 나는 곳을 찾아보자.
pop의 메서드 안에서 다쓴 Object를 GC는 회수하지 않는다. GC는 자신을 참조하는 모든 객체들이 해제 되었을때 그 객체를 메모리에서 회수하게 된다.
하지만 이 코드에서는 elements에서 size만 줄였을 뿐 생성된 객체에 있어서는 참조를 해제한 적이 없다.

public Object pop() { 
    if (size == 0) 
        throw new EmptyStackException();
    Object result = elements[--size];
    elements[size] = null; // 다 쓴 참조 해제
    return result;
}

위와 같이 꼭 버려지는 object에 대해서 참조를 해제 해주어야만 GC에서 객체를 회수해 갈 수 있다.
하지만 책에서는 null처리를 남용할 경우에는 프로그램을 필요 이상으로 지저분하게 만든다고 추천하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위의 Stack클래스에서는 자기 메모리를 직접 관리하고 있다.

elements 배열로 저장소 풀을 만들어 관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