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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개발 환경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을 써보고자 한다.
우선, 하드웨어의 스펙은 간략하게 적자면
cpu: 라이젠 5600x
ram: 32g
ssd: 1T
gpu: RTX 3070
다음과 같고,
운영체제는 window10과 ubuntu18.04 두 개의 운영체제를 디스크의 파티션을 4:6으로 나눠서 멀티부팅을 설정했다.(살면서 윈도우를 안쓸 수 없으니..)
그리고 노트북은 너무 옛날에 사고 무거워서 더이상 들고 다니기 싫어서,
또 자취를 하다보니 프린터와 a4용지를 매일 사서 놔두면서 뭘 읽기 불편해서?
아이패드를 샀고, 아이패드에서개발하기에 가장 단점(?)인 IpadOS에서 원격으로 데스크톱 환경을 접속하기 위해
teamview, anysync? 등 여러 GUI 원격을 대신 ssh 접속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현재 나의 데스크톱은 네트워크를 wifi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랜선이 물리적으로 멀어서..)
ssh를 바로 때리면 당연히 연결 할 수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ptime의 private network 대역인 192.168.0.2~254(gateway 192.168.0.1) 에서 dhcp로 아이피를 부여하기 때문에 나의 데스크탑에 부여된 ip를 우리집 랜선에 있는 public ip에 port forwarding을 해줘야했다.
현재는 private ip의 22번(ssh의 default port) 포트를 public ip 3389번 포트에 포워딩 시켜줬고,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ssh 접속을 하게 만들었다. (말은 쉽게 했던것 같지만 조금의 삽질이 포함되었다...)
결론적으로,,,
위의 환경의 데스크탑에 아이패드로 ssh로 접속해 외부에서 개발을 한다는 말을 장황하게 풀어봤다.
ps. 회사 업무 특성상 gui에서 개발을 잘 안하기 때문에 vim에디터를 이용하는 것에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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